신사 맛집 꿉당

신사 맛집 꿉당! 신사에서 정말 유명한 곳이여서 오픈 30분전부터 가서 웨이팅 했다. 다행이도 우리가 딱 마지막 이여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ㅎㅎㅎ 오랜만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본 맛집인데. 가격이 ㅎㄷㄷ.. 고기 한덩이당 만 육천원이라니.. 그래도 고기를 보면 이해가 간다.. 지금까지 먹었던 고기 중에 최고!!
대충 고기는 이렇게 생겼다! 지금까지 먹어본 목살 중에 가장 두껍고 맛있었다 ㅎㅎ 처음에는 목살로 시작해서 가브리살, 갈매기살을 먹었는데 ... 나는 다른 것 보다도 목살이 가장 맛있었다
이거는 밑반찬인데,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었다 ㅎㅎㅎ 물론 리필도 가능 하다!!
아!! 여기는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고 다 익은 것은 접시에 올려주신다 ㅎㅎ 아마 고기 가격에 서비스가격도 포함되어있지 않나 싶다 ㅎㅎ 가장 아쉬운 건 트러플짜파게티를 못먹은 것이다 ㅜㅜ 다음에 가면 트러플짜파게티랑 목살이랑 먹으면 좋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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