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서 영월 풀빌라 펜션으로 떠났다.
풀빌라 이름은 Be-brige
팬션비용은 1박에 50만원 중반대였고 풀빌라는 2층으로 되어있다.
1층은 고기구워먹을 수 있는 곳과 수영장이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장실이 3개라는 것!
그리고 이 펜션만의 특이한 것은 화장실 물내리는 것이 휴지 통위에 아주 작은 버튼으로 달려있다...
코로나 때문에 밖은 구경 못하고 안에서만 놀았다.
이게 수영장인데,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그대신 수영다하고 나오면 너무 추웠다..
이게 바로 우리 펜션에서 보이는 풍경인데, 정말 산과 계곡이 아름다웠다.. 펜션 앞에 이렇게 생긴 테이블과 간이 소파 두개가 있어서 여러명이서 놀러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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